마포구, 효도학교 참가자 모집

2024-06-11     황성기 기자
2024년 마포 효도학교 포스터.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22일 개강하는 ‘마포 효도학교’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1회차에서는 개강식과 함께 ‘효자·효녀는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가족 상담 전문가인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와 함께 효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2회차에는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가 다양한 가족관계를 설명하고 그 경계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강연을 펼친다.

3회차에는 반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 4회차에서는 종강식·수료식과 함께 그간의 강연을 다시 돌아보는 효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서울/황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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