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사랑의 헌혈’ 연중 운영

2024-06-13     박창복기자
헌혈의 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헌혈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장려하는 ‘구로구민 사랑의 헌혈’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은 헌혈의 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헌혈에 참여한 구로구민에게는 기존 헌혈 기념품 외에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단, 문화상품권 소진 시 운영이 종료된다.

헌혈 참여를 원하는 경우 레드커넥트앱 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에서 헌혈의 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운영일시를 확인 후 신분증을 챙겨 방문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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