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천시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아침 간담회 개최

2024-07-01     인천/ 정원근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 제공]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매일 오전 7시 시당 대회의실에서 국힘 당대표 후보자 4인과 간담회를 가진다.

먼저 1일 윤상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3일 나경원 국회의원, 4일 오전 7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8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순으로 진행되며,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직접 청해 듣는다.

이번 아침 간담회를 주최하는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주인은 당원이며, 당이 어려울 때 재탄생 시킬 수 있는 분도 당원”이며 “당원 여러분이 당대표 후보자들을 직접 보고, 어떤 후보자의 방향성과 비전이 당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지 판단해 투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당이 혁신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