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향토사료관, '삼강오륜' 체험활동
2024-07-03 의왕/ 배진석기자
경기 의왕향토사료관은 ‘조선시대 한글 번역본으로 보는 삼강오륜 이야기’전시의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 책마루 1층 로비 전시실에서 전시 유물인‘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를 활용한 북아트 만들기, 유물 스티커와 스탬프 찍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안상숙 문화관광과장은 “삼강오륜에 관한 내용을 전시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향토사료관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의왕/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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