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지역키움센터 프로그램 운영

2024-07-11     전봉우 기자
용산4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여름방학 놀이활동모습.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키움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용산1호점은 이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동생들을 위해 경제활동 수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2호점은 앞마당을 활용하여 캠핑을 해보는 ‘캠핑데이’를, 4호점은 인근에 위치한 백범 김구 기념관을 견학 후 ‘백범신문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화프로그램과 공동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놀이, 교육, 간식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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