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산일전기, 상장 이튿날 +6%대 상승

2024-07-30     김주현기자

산일전기 주가가 상장 이튿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18% 오른 5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02만 4,773주다. 

1987년 설립된 산일전기는 특수변압기 및 리액터 등 전력기기 제조 업체로 제너럴일렉트릭(GE), 도시바&미츠비시(TMEIC) 등이 주요 고객사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41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4천~3만 원) 상단을 초과한 3만 5천 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423.0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약 16조 8천815억 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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