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08-14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 동구의회 제공]

인천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은 14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을 통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8월 16일 환경부에서 시작됐다.

이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것으로, 약속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유 의장은 “의회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의원들과 직원들이 챌린지 이전부터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동구의 미래 세대를 위해 장바구니 사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지속해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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