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기노만 전반기 의장, 은평구체육회 공로패

2024-08-20     임형찬기자
서울 은평구의회 기노만 전반기 의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19일 은평구 체육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원 제공]

서울 은평구의회 기노만 전반기 의장이 전날 은평구 체육회(회장 박낙흥)에서 체육회  공로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체육회는 기노만 전 의장이 은평구의회 의장으로 재임한 지난 2년간의 노고와 은평구 체육 활성화 및 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해 이날 공로패를 수여했다.

기노만 전 의장은 “은평구체육회는 29개 회원종목단체와 1만5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다양한 체육진흥 활동을 펼쳐 2년 연속으로 25개 자치구체육회 성과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능력을 보였다”라며 “저 또한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은평구민의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은평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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