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트램건설 입법과제.추진 토론회'연다
2016-06-22 화성/ 최승필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탄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친환경교통수단인 트램 건설을 약속했으며, 재원마련을 위해 주민들이 광역교통분담금을 부담했다.
이 의원은 이에 따라 올 초 화성시와 동탄 주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트램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 자체 노선 등을 확정했다.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친환경 운송수단인 트램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법의 틀을 만들 것”이라며 이후 입법 등 국회 내에서 트램추진을 위한 일들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