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강화 행복나들이 불은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

2016-06-24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3일 강화 행복나들이 불은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감자캐기 봉사활동과 농산물 직거래 공동구매로 농촌마을 돕기에 나섰다.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도시공사 해드림 봉사단 30명은 제철을 맞은 감자수확에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인절미 만들기 마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을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식 사장은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이 농촌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도시와 농촌간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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