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환경취약지구 '벽화그리기' 실시

2016-06-28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최근 자원봉사자 30명과 인하대학교 미술과 노종호, 정우진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서해대로 외벽에 벽화 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인하대 미술과 회장 노종호 학생은 “하루 종일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힘은 들었지만, 내가 가진 재능을 살려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주영 소장은 “앞으로 중구 환경취약지구를 선정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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