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번3동 골말 노인정 입구 환경개선사업’ 현장 방문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최근 ‘골말 노인정 입구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골말 노인정’은 북서울꿈의 숲과 인접한 노인정 중 하나로 번3동에 위치해있다. 경로당 입구 난간이 노후화되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철제 계단이 위험하게 설치돼 있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늘 있어왔던 곳이다. 이에 최 의원은 현장 확인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한 후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 의원은 출입구 경사로에 철제 손잡이와 휀스를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시설을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치효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고 괘적한 환경개선을 위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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