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배리굿 캠페인’ 추진

2024-10-24     전봉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전경.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최근 1천762개의 폐전지를 모아서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내 강남구자원봉사센터‘공감 그린스토리’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폐전지 재활용 캠페인 ‘배리굿(Battery Recycle, Good) 캠페인’에 공단 직원 19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한층 더 빛냈다. 각 부서에서는 건전지와 다양한 전자기기의 폐전지를 모으는 데 동참하였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인 ESG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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