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미래복지委, 제308회 임시회 중 ‘강서50플러스센터’ 현장방문
2024-10-25 백인숙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한상욱)는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전날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50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복지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강서구 대표 중·장년층 지원기관으로,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기여를 목표로 하며, 일자리, 자기계발 등 다양한 교육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사회적 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희동 부위원장, 이충현 의원, 강선영 의원, 이종숙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고, 전철규 운영위원장도 함께하며, 센터내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자들과 대화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또 센터운영진과 중장년층의 복지서비스 확대 및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은 “강서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와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에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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