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철 서울시의원, “살기 좋은 마포구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마포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서울시의회 소영철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 마포2)이 지난 13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송년회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소 의원은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방문, 경의선숲길공원 조성 추진, 노후화된 아현역 리모델링 예산 확보, 상암동 쓰레기 소각장 건립 반대 활동 등을 통해 마포구 주민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한 공로로 봉사대상을 받았다.

소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마포구 주민과 함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환경 개선 등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마포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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