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긴급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2016-07-11 인천/ 김영국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8일 개나리홀에서 제3차 긴급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또한 심의안건 외에도 금년도 소득기준완화(기준중위소득 75%이하), 지원금액 인상(전년대비 2.3%증액) 등으로 다양한 위기사유에 처한 주민들에 대한 지원계획을 보고 받았다.
남동구는 지난해 지원대상 확대와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했고 위기상황자에 대한 의료비 및 생계비 등 총2천783건 22억9천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