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 결의.우의 다졌다"

2016-07-14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곽순자)는 12일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생활개선과제연구회(소리나래)의 난타공연으로 힘차게 출발한 수련대회는 우수회원 시상, 3농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 평양 권설경예술단 공연, 통기타 공연, 명랑열전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명랑열전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단결된 힘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면서 우의와 단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건강한 식탁, 살아있는 생명 지속가능한 농촌만들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의 3농 혁신 결의문 채택으로 농업인이 살기좋은 공동체 사회만들기에 앞장서 농촌과 도시의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새로운 다짐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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