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근 구로구의장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구로 위해 최선 다할 것”
구로구의회, 설맞이 ‘관내 복지시설’ 격려 방문 관내 복지시설·종합복지관 등 16개소 위문금 전달
2025-01-20 백인숙 기자
구로구의회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및 종합복지관 등 16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20일 정대근 의장이 구로구의회를 대표해 ‘두리하나다울 장애인보호작업장’과 ‘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정대근 의장은 “설 명절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더욱 절실한 날”이라며 “구로구의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구로구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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