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국방대이전연기 현장점검
2016-07-18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논산시에 따르면 최근 강경원 논산부시장은 서형욱 희망논산추진단장, 국방대이전지원 담당 공무원과 국방대 논산 이전공사 현장을 찾아 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강경원 부시장은 이주단지 임시 주거시설 및 이주민 주택공사현황, 주진입로 공사 현황을 현장에서 보고 받고 올해 말까지 모든 이전지원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토록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대 69만7207㎡(21만여평) 부지에 3502여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국방대학교는 오는 2017년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전이 완료되면 논산시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