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송파구의장, 민생현안 위한 의정활동 다짐

송파구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 제31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열리는 첫 임시회로서 각 상임위원회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상정된 의안을 심사하였다. 27일 10시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이하식, 전정 의원)이 진행되었고 이후 상정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들을 살펴보면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문정2동 송파키움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등 8건 동의안 ▲구의회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계획안의 건은 원안가결되었다. 한편 ▲법정동 오륜동의 신설 촉구에 관한 청원의 건은 채택되어 지방자치법 제88조에 따라 구청장에게 이송될 예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임시회 동안 심도있는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들과, 주요업무 보고 및 답변에 성실히 임해주신 공무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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