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경쟁력을 입증하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4년 연속(2022학년도~2025학년도) 정원내 충원율 100%를 달성했으며, 3년 연속 자율모집 없이 수시와 정시 모집만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전국 대학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유한대학교가 지속적으로 입학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성과다.
지난달 28일 마감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내 1,695명 전원이 등록하며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으며, 정원외에서도 103명이 등록해 총 1,798명의 학생이 유한대학교에서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유한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생성형 AI의 발전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방송연예전공 △응급구조과 △반려동물산업전공 △항공서비스학과 등 4개 학과를 신설했으며, 높은 입시 경쟁률 속에서 전 학과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유한대학교는 '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1977년 유한양행 창립자 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 철학을 계승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산업현장 중심의 직무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웰니스·보건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혁신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전문대학 자율혁신 지원사업 및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인증 대학 선정, 졸업생 취업률 72.2%(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기록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며 수도권 대표 전문대학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유한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탄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2022~2023학년도 전액 장학생 비율이 평균 61.3%에 달하는 등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부천시 경계지점에 위치하여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역곡역(1호선) 및 온수역(1·7호선)에서 도보 7분, 서해선(일산-원시) 개통으로 소사역(1호선)에서 버스로 5분 거리다. 이로 인해 파주, 고양, 일산, 시흥, 안산 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해당 지역 학생들의 관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현중 총장은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은 유한대학교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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