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맞춤형 복지팀 이달부터 본격 가동

2016-08-03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경기도 양평읍이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기존인력과 별도로 경험이 많은 공직자 2명이 추가로 배치됐다.
 김승호 양평읍장은 “맞춤형복지팀 신설로 읍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고 내방중심 행정이 아니라 찾아가서 현장에서 지원하는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알려주시면 언제든지 신속하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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