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산업하면 역시 순창" 국경 넘어 벤치마킹
2016-08-22 순창/ 오강식기자
시찰단은 니우시앙동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 11명으로 구성됐는데 경제, 무역, 식품 등 각 분야 실무 간부들이 대거 포함됐다.
니우시앙동 부시장은 “순창은 한국에서 고추장, 된장 등의 최대 생산지이고 발효산업의 중심지로 알고 있다”면서 “란주시도 식품산업을 육성하려고 하는데 순창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방문 했다”고 말했다.
시찰단은 순창식 한정식으로 오찬을 마친 후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장류 관련시설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