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주민 '자발적 환경정비' 연이어
2016-08-23 영주/ 엄창호기자
단산면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풍기·봉현·순흥·단산·부석면 공무원 등 60여명은 최근 단산면 좌석리 계속에서 내가 만든 쓰레기 내가 되가져가기 등 피서객 대상 계도활동과 하천 내 각종 쓰레기 1톤을 수거 처리했다.
평은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피서객들이 주로 오가는 예고개 주변도로와 지곡교차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