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교육 뮤지컬 공연

2016-08-30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아동들에게 성교육과 성추행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알리는 ‘어린이 성교육 뮤지컬’을 공연한다.
　중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아(만3세 이상) 1100명을 대상으로, 영종지역은 하늘문화센터에서 내달 2일에 2회(오전 10시, 11시), 시내지역은 한중문화관에서 내달 5일, 6일에 4회(오전 10시, 11시)에 각각 진행된다.
　공연(공연명: 알게 될 거야 )은 기존의 주입식 학습 이미지를 벗어나 탄탄한 내용전개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뮤지컬을 ‘교육극단 문월드’에서 흥겹고 즐거운 노래로 엮어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