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기부문화 정착 최선"
2016-08-30 보령/ 이건영기자
주인공은 (주)이건 문건수 대표다.
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주)이건 문건수 대표, 이관형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지역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앞서 문건수 대표는 매년 지역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협의회, 재향군인회, 해군전우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역발전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는 특히 나눔 문화의 확실한 정착을 위해 가입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건수 대표는 가입인사에서 “평소 ‘우리에게 두 손이 있는 이유는 한 손은 내 자신을 위해, 다른 한 손은 남을 돕기 위해 있다’고 생각해 왔다”며 “이번 가입이 지역의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