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발품의정'
2016-09-05 서산/ 한상규기자
먼저 의원들은 서산 버드랜드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버드랜드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향후 운영계획을 청취한 의원들은 주변 시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여러 장소와 연계하여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버드랜드가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요구했다.
의원들은 담당부서의 현장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수질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등 해결책을 논의했다. 우종재 의장은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통해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