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中企육성 3천억 더 푼다
2016-09-05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기업을 지원하고 기업들의 시설 투자를 촉진해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조치다.
도는 지난달까지 1조 126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자금이 조기에 바닥날 수 있다고 판단, 증액을 결정했다.
공장 건축이나 매입 등 시설 투자에 지원하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8000억 원에서 1조 670억 원으로 2670억 원 늘렸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하거나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http://g-money.gg.go.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