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모텔서 목매 숨진채 발견

2014-02-04     청주/ 박승희기자
 지난 3일 오후 5시2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모 모텔 계단 난간에서 A씨(32)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직원 B씨(2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에 따르면 “계단에 한 남자가 목을 맨 채 숨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몇 년 전 고시공부를 한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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