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희망의 빛' 전달
2016-10-26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이날 공사 안전기술처 직원 10여명은 수원, 오산, 평택 등의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낡은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 등을 벌였다.
‘밝은 Home 만들기’로 명명한 봉사활동은 거주여건이 취약한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전기요금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LED조명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