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알리기.사과 요구 등 앞장
2016-11-22 화성/ 최승필기자
채 시장의 그 동안 국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 등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보상 등을 요구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채 시장은 지난 1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36개 지자체장의 ‘일본군 위안부 협상타결 반대 공동성명서’ 발표를 주도했다.
채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이뤄질 때까지 위안부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