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특수임무유공자회, 개미천사 기부운동에 300만원 기탁
2016-11-23 용인/ 유완수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해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모임으로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 이웃돕기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이날 정 시장을 방문한 김 회장은 “용인시 고유의 개미천사 기부운동이 희귀·난치병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회원들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