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철도사업 적기개통 위한 워크숍

2017-02-19     원주/ 안종률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최근 원주∼강릉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철도사업들을 적기에 개통하기 위해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제1공구 현장에서 김영우 부이사장 주재로 워크숍을 시행했다.

 

워크숍에는 공단이 지난 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평창올림픽지원T/F(단장 김영우 부이사장)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서고속철도 개통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와 난공사 극복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즉시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사항들을 도출해내 사업의 효과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