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署,4대 사회악.3대 반칙행위 근절 캠페인

2017-03-10     동두천/ 이욱균기자

 경기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최근 민·관·경 이 함께 참여하는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및 3대 반칙행위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및 생활·교통·사이버반칙 등 3대 반칙행위 근절 추진 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시가지를 통행하는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 팜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으며, 참석자 모두 공동체치안과 시민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동두천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박광현, 개그우먼 안영미씨도 캠페인에 동참해 직접 지역주민들과 접촉하며 팬사인회를 갖고 팜플렛을 배부하는 등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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