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만든다

2014-08-27     횡성/ 안종률기자
 강원도 횡성군은 태풍 및 가을장마로 인한 주요 도로구간 도로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최근 관심사항으로 대두된 싱크홀 및 포트홀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 및 정비계획을 세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도로정비는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을 대비해 귀성객의 안전과 편안한 고향 방문, 그리고 군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군은 앞으로도 주요도로의 현장순찰을 강화해 도로노면 및 안전 시설물이 불량한 곳을 사전에 발견해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태우 안전건설과장은 “빈틈없는 도로 점검정비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운행과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하나 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에 걸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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