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시설 교체로 입주민 편의증진 'UP'
2017-03-15 인천/ 정원근기자
도시공사는 올해 전년보다 8억 5000만 원 이상 증가한 총 사업비 3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시설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 선학, 연수 공공임대주택 외에도 청학, 연희 등 국민임대주택까지 시설개선공사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국토교통부와 인천시 매칭 펀드방식 시행)은 에너지 절감형 창호교체와 어르신 입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계단 난간대, 계단 끝 논슬립 교체공사를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