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해요”

박덕순 광주부시장 등 ‘범시민 일제대청소’ 동참

2017-04-12     광주/ 이만호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11일 박덕순 광주 부시장을 비롯 공무원,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장병 등 2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실시된 대청소는 봄을 맞아 소하천 및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단체, 학교, 군부대의 자발적인 정화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부시장은 광남동 지역 대청소에 나서며 주요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의 불법투기 방지,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경기도 광주시는 11일 박덕순 광주 부시장을 비롯 공무원,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장병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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