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3대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 전개

2017-04-20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전남 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는 지난 18일 순천역 앞에서 순천경찰서, 사암연합회 주지스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 및 교통 안전기원 염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자율적인 교통법규 준수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플랜카드, 피켓,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운전자 상대 교통무질서 행위 근절 홍보를 전개했다.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불편, 불만을 야기하는 3대 교통반칙으로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선정, 100일간 집중 단속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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