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 서비스 실시

2017-04-25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시가 25일 복잡한 지구단위계획의 내용을 시민이 쉽게 이해·설명하고 각종 인·허가에 따른 궁금증 해소와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서비스는 준공된 지 10년이 경과한 택지개발사업지구·도시개발사업지구 26개 지구와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 해제지역 143개소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지역 81개 지구를 시작으로 매년 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서비스를 시행해 그동안 257개 지구에 대한 현장서비스를 실시했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봉명1지구, 봉명2지구, 가오지구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진행해 민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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