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야간 환경순찰 본격 추진
2017-05-17 인천/ 맹창수기자
구에 따르면 남동산업단지 등을 중점으로 평일 6시 이후 연수구, 시, 남동구가 순번을 정해 합동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승기천 우수 유입구 및 폐수 배출업소 최종방류구 확인과 환경우심(취약)업소 및 악취 중점관리 사업장 등을 감시한다는 것.
구는 공무원과 민간 환경감시원이 조를 이뤄 야간 순찰하는 방식을 통해 지역의 환경보전 참여의식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