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웹툰창작체험관 본격 운영

2017-05-18     고양/ 임청일기자


 경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북부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의 거점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사업비 1억 2000만 원으로 고양시 내 관련 대학, 학회 등과 협력해 웹툰 창작 인프라를 마련하고 웹툰 창작 전문 인력 양성, 고양시민 및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웹툰 창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웹툰 창작 체험관을 중심으로 고양시 문화, 사회, 정책 등을 소재로 하는 웹툰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양시의 축제, 행사와 연계해 일반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경기북부 340만 인구와 거주 작가를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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