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공공의료협의회 구성

2017-05-30     김순남기자

 경기 성남지역 2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공공의료협의회가 구성돼 시민건강권 강화사업이 추진된다.


 성남시는 공공의료정책 추진에 뜻을 함께하기로 한 24개 기관·단체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중 공동대표기관은 시와 가천대, 성남시의사회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공의료협의회는 정례회의 등을 통해 시 공공의료정책의 방향성을 제안하고 의견을 모아 협의회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의료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건강문제 우선순위선정, 공공의료 포럼 개최, 홍보영상개발, 시 사회조사 문항개발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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