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휴가철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주의보
2017-06-15 청양/ 이건영기자
충남 청양소방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소별로는 식품접객업소가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택 27건, 캠핑장 및 낚시터 등 16건 순으로 발생했다.
원인으로는 화기 근처 부탄 캔 보관 24건, 과대불판이나 호일 사용 11건, 장착 불량 10건 등 모두 사용자 취급 부주의가 주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