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폰 개통 통신사 보조금 등 편취 일당 검거

2015-01-28     청양/ 이건영기자
충남 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핸드폰을 개통하고 중고폰으로 팔아 8억6000만원을 편취한 핸드폰 판매점 업주 P씨(남,33)등 6명을 검거하고 그중 3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3년 1월 중순경부터 지난해 3월 중순경 사이 피의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매장에 찾아온 425명의 명의를 이용해 가입신청서를 위조, 핸드폰을 개통하는 방법으로 개통, 1개당 50~60만원씩 받고 장물업자에게 판매하고 통신사로부터(SK, KT, LG, 알뜰폰) 4,900만원 상당의 보조금도 받아 챙겨 사문서위조(행사), 사기,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이며 장물업자들은 장물취득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이같이 개인정보를 이용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개통 후 신분증사본 등 개인정보를 회수하거나 폐기하도록 해야 한다”며“다른 판매점에서도 유사한 불법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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