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의병박물관, 100만 관객 돌파기념 낭만콘서트

2017-07-04     의령/ 최판균기자

 경남 의령 의병박물관은 오는 12일 박물관 앞 야외잔디 공연장에서 박물관 개관 5주년 및 100만 관람객 돌파기념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축제 ‘박물관 앞 낭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7080세대들이 듣던 추억의 명곡들을 신세대 감각에 맞게 연출한 경쾌 복고풍의 콘서트로 실력파 5인 혼성밴드 미쓰고밴드가 맞는다.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댄스타임 등 다양한 무대연출과 레퍼토리로 공연자 중심의 무대 분위기를 관객들로 이동해 관객 모두가 다함께 재미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의병박물관 개관 5주년 및 100만 관람객 돌파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8시부터 펼쳐지며 이번 공연은 먼 기억 저편 추억으로 남아있는 지난 시절의 명곡들을 새롭게 풀어내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낭만과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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