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署, 사찰서 승려 폭행·시주금 훔친 40대 구속
2017-07-04 양구/ 오경민기자
또한, A씨는 B(64)씨의 빈집에 무단 침입해 술과 음식을 훔쳐 먹고, C씨(여·56)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먹은 후 돈을 지불하지 않고 욕설을 하며 손님을 내쫓아 영업을 방해 하는 등 노인 및 여성을 상대로 상습적인 범행을 벌여왔다.
경찰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노인이 운영하는 사찰 및 음식점을 상대로 형사활동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