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남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가
2017-07-06 의령/ 최판균기자
김장균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마을 운영위원과 주민들은 이날 소득·체험 마을 만들기 부문에 출전해 마을에 자생하고 있는 긴꼬리 투구새우를 모티브로 한 환경지키기 퍼포먼스를 벌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나루마을은 소득·체험 마을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의령 트리옵스 수호대’라는 동화책을 발간해 의령과 의병, 나루마을과 긴꼬리 투구새우를 연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