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앞장

정현복 광양시장, 사회복지공제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2017-08-27     광양/ 나영석기자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 선 공로 등을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공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는 정 시장이 최근 시청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복지공제회 감사패는 2015년 9월 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열악한 근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