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추석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2017-09-05     당진/ 이도현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추석을 앞두고 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에서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노인복지시설 등 피난취약시설 현장지도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다중밀집지역에는 전광판 홍보 동영상 송출 및 안전 픽토그램 배부 등을 통한 전방위적인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

 방상천 서장은 “소방특별조사 시 발견 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추석 전 시정조치를 완료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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