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성수식품 제조·판매 점검…식품위생법 위반업소 6곳 적발
2017-09-21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등을 합동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6곳을 적발했다.
우선 추석 명절에 많이 팔리는 한과류, 식용유지류, 농산물, 수산물,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등 20건을 수거해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전 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어 성수식품제조 및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등에 대한 식품위생법 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보관 1건 ▲건강진단 미실시 2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건 등 6건이 적발됐다.
도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1곳, 과태료 5곳 등 적법 조치했다.